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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선 설치문의 쇄도로 2019년 수주 청신호(´19.03.07)
2019-04-17
유럽 및 일본지역의 선사로부터 연이은 선대계약,
기존선 설치문의 쇄도로 2019년 수주 청신호



조선해양 부문의 경기가 회복 前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선박평형수처리시스템(BWMS)의 선박기자재 업체들은 미국 해양경비대(USCG) 인증 취득 後 세계 全 지역으로 부터 견적요청이 쇄도하여 수주가 증대되고 있다.

’19.2월기준 USCG 인증취득 업체는 에스엔시스 포함 총 16개사로 동남아지역에서 7개사(한국(4),중국(2),일본(1)) 그 外 지역은 9개사이다.

당사는 최근 유럽의 대형 선주사들과 수주상담을 통해 수주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특히 GASLOG사와는 20여척에 대해 ’19.3.7일 선단계약을 체결하였으며 Minerva, Estoril 및 Premuda 等으로부터 계약을 체결 하였다

아울러 보수적 시장인 일본 3대선사(NYK, MOL, K-LINE)으로부터 수주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3사로부터 수주 계약이 체결되어 설계가 진행 중으로 6월이후 설치가 계획되고 있다. 특히 LNG선박이라는 장점이 있어 향후에도 많은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는 삼성중공업 시장 이외의 시장에서도 당사 PURIMAR를 선호하여 SK해운이 보유중인 VLCC, LR 및 BC 선종에 당사 제품이 선택되어 당사제품의 우수성을 한번 더 확인시켜주는 계기가 되었다

에스엔시스사는 USCG 인증서 취득 후 현재 100여척의 프로젝트를 수주하였으며 특징적인 것은 전체 수주 프로젝트에서 LNG선의 프로젝트가 50%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에스엔시스사의 PURIMAR가 LNG선 및 대형선에 상당한 강점을 가진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까지 에스엔시스사의 BWMS 실적은 500여척 이며 BWMS의 의무장착이 가시화되는 한해로 2019년도부터는 회사의 실적의 가파른 성장세가 예상된다.